강수연 심정지 근황 이유
강수연 심정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다루기 무겁고 어려운 글을 쓰는 만큼 진지하게 글에 임해보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배우 강수연씨 별세 소식에 대해 조금이나마 자세히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강수연 심정지와 뇌출혈
5월 5일 오후 5시 48분경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 가족의 신고로 출동한 응급요원들이 도착했을 때 이미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즉시 이송되었습니다.
배우 강수연은 뇌 안쪽 혈관이 터진 뇌 내 출혈 진단을 받고 의식을 찾지 못한 채 사흘 째 치료를 받아왔는데요.
결국 오늘 2022년 5월 7일 배우 강수연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56세의 젊은 나이로 눈을 감게 된 그녀를 우리는 오래토록 기억할 것입니다.
배우 강수연은 우리의 기억 속에 이렇게 남아있습니다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난 배우 강수연은 4살에 아역으로 국민들에게 얼굴을 처음 비췄습니다.
배우인 동시에 문화행정가로 활동하며 반세기 넘게 한국영화와 함께 했습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쌓으며 스물한 살때인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월드스타' 자리 매김하였습니다.
1989년에는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영화제에서 최우수여자배우상을 받았습니다.
세계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최초의 한국배우의 타이틀을 가진 배우 강수연.
그녀는 국내외 영화제, 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만 10차례에 달할 정도로 명성을 떨치던 최고의 배우였습니다.
그녀는 이제 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녀의 이름은 영원히 기억되고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 아픈 소식을 전하는 일은 언제나 어렵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우리들 기억 속에 최고의 여배우 강수연 배우님을 기억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 강수연 심정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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